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타 쇼텐 (문단 편집) == 상세 == 회사 이름인 아키타 쇼텐은 창업자인 '아키타 사다오(秋田貞夫)'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주간 소년지인 [[소년 챔피언]]으로 유명한 출판사지만, [[소년 점프|다른]] [[소년 매거진|주간]] [[소년 선데이|소년지]]를 [[슈에이샤|출판하고]] [[코단샤|있는]] [[쇼가쿠칸|출판사]]들이 일본 출판업계 10위권에 들어가는 거대 재벌 기업이라면 이쪽은 그에 비해 상당히 작은 규모의 기업이다. 하지만 잡지에만 연재되고 땡이었던 일본 만화계에 최초로 '''[[단행본]]'''이라는 요소를 도입하는 등, 일본 만화계에 끼친 영향은 꽤 크다. 대표적인 잡지는 상술했듯이 주간 소년 챔피언으로, 1969년 창간된 이 잡지는 [[블랙 잭(만화)|블랙 잭]], [[바벨 2세]], [[큐티하니]] 등의 만화가 연재되어 한동안 소년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1974년에는 소녀만화 잡지 월간 프린세스를 창간, 지금도 연재되고 있는 [[왕가의 문장]], [[악마의 신부]] 등의 만화로 소녀만화 부문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얻었다. 하지만 소규모 출판사의 한계, 작가진의 세대 교체 실패 등으로 1980~90년대부터 대규모 출판사의 미디어 믹스 전략에 밀려 과거와 같은 입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경영 면에서는 상당한 짠돌이로 유명해서, 초판 발행을 짜게 한다던가 재판을 안한다던가, 인기가 없는 만화는 아예 단행본도 안 내놓는다던가 등의 행보로 악명이 높다(...). 사원들에게도 상당히 혹독한지 2014년 [[블랙기업]] 투표에서 월 600시간 근무로 악명을 떨친 [[A-1 Pictures]]을 제치고 득표해 5위를 차지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영세 출판사다 보니 주목을 받기 위해서인지 심의의 한계에 도전하는(?) 만화를 많이 내놓는다. 지금은 과거에 비해 많이 순화된 편이지만 소년 챔피언은 이게 어딜봐서 소년지냐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으며(...) 한때 [[상업지]] 뺨치는 묘사로 논란이 되었던 [[아키소라]] 역시 이 회사가 출판한 만화. 여성향 쪽에서도 [[틴즈 러브]] 전문 잡지가 있는 등 수위높은 만화를 많이 출판하고 있다. 이 회사의 밥줄이자 사골은 [[블랙 잭(만화)|블랙 잭]]. 외전, 프리퀄, 양장본, 소장본, 콜렉션 모음집, [[스핀오프]], 제작비화 등 많은 작품과 단행본들을 출판했다. 짠돌이 이미지가 있고, 단행본도 잘 안내주는 회사지만, 정작 출판한 단행본은 품질이 상당히 양호한 편. 쇼가쿠칸이나 코단샤같은 대형 출판사에서 내는 단행본은 한 쪽으로 잘 휘는 단점이 있는데 이 회사의 단행본은 종이 품질이 좋은지 단단한건지 잘 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